국토교통부가 ‘GTX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GTX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본궤도에 오른 GTX-A·B·C 노선뿐 아니라 GTX-D·E·F 노선 신설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GTX추진단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GTX추진단은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담인력 15명으로 구성해 지난 7월 말 발족했다. GTX 사업의 속도를 올려 수
새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수혜지인 경기도, 인천 지역 부동산 시장의 반전이 기대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업무보고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노선 조기개통을 지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2024년으로 예정된 GTX-A 노선 개통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GTX-B노선과 C노선은 조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교통망 개선’ 공약을 내세우며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이 후보는 1월 24일 오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TX를 현재 추진 중인 A·B·C 노선에 더해 A+·C+ 노선과 D·E·F 노선을 추가하겠다”는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교통망 개선’을 통한 표심잡기에 고삐를 죄고 있다. 교통망은 부동산 및 생활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가뜩이나 민감한 부동산 민심을 얻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도권 전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토록 하겠다.” 윤 후보는 지난 7일 수도권 지옥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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